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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게임과 판타지와 그리고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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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게임을 좋아하고 쓰잘데기없는걸 즐기는 푸치코의 첫 홈피입니다 -ㅅ-/</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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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Jul 2008 10:05: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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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게임과 판타지와 그리고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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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게임을 좋아하고 쓰잘데기없는걸 즐기는 푸치코의 첫 홈피입니다 -ㅅ-/</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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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정의소녀환상>1권, <트릭스터즈>1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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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이 두 작품은 상당히 독특하게 읽었기 때문에 따로 써본다<br><br /><br /><br>&lt;정의소녀환상&gt;<br>시드노벨 요근래 최대의 문제작. 사실 그 점에 끌려서 사보게 되었다.<br>라이트노벨로는 무척이나 실험적이라면 실험적인 소설. 일반적인 라이트노벨이 인물, 혹은 설정을 드러내기 위해 이야기를 활용한다면 이 작품은 노골적으로 주제와 작가의 집필 목적을 독자에게 드러내기 위해 인물, 설정, 이야기를 사용하고 있다.<br>주제는 '싸우는 미소녀'로부터 시작해서 하나의 굳어진 장르화된 '마법소녀전사물'의 부활이자 그에 대한 반박.<br><br>사건-전투-떡밥투척(....)-사건종료-사건-전투...로 반복되는 원 패턴 구성은 마법소녀물의 바로 그것이다.<br>온갖 화려한 묘사와 전문용어의 난무 속에 펼처지는 마법소녀들의 피튀기는 전투는 몇 번 투닥여주다가 필살기라며 샤방샤방하게 폼 한번 잡아주면 평화적으로 끝나는 과거 마법소녀물을 비웃는 듯 하기도 하다.<br>그리고 하나씩 투척되는 떡밥의 조각이 완성되며 펼처지는 진실은 마법소녀물에 대한 반박 그 자체.<br><br>여러모로 신선한 작품이지만 역시 소설이 소설 속 이야기를 드러내는 무대가 아닌&nbsp;작가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도구가 된다는 것은 신선한 실험성이라는 장점과 동시에 많은 한계점 역시 가져다주는게 아닌가 싶다.<br>무엇보다 이 작품은 너무 짧다.<br>마법소녀물은 원 패턴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인물과 설정, 배경이 드러나고 똑같은 전투 같아도 그 속에서 진실의 떡밥이 하나하나 맞춰저 가는 것이야말로 마법소녀물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br>하지만 이 작품은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는 마지막 진실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이러한 원 패턴을 너무나도 빨리 끝내 버렸다.<br><br>써놓고 보니 단점만 집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무척 재미있게 봤다.<br>드래곤볼과도 맞장 뜰 수 있을 것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묘사는 취향을 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즐거웠다.<br>역시 판타지 소설이라면 이러한 과장도 나쁘진 않으니까.<br><br>&lt;트릭스터즈&gt;<br>산 건 아니고 어쩌다 보게 된 소설.<br>현실 세계와 공존하는 엄격한 규칙을 가진 마법, 마법과 마법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인사건.<br>살인사건이 생기고 탐정과 탐정의 조수, 그리고 악당이 엉키는 전형적인 추리소설의 형태를 갖고 있으나 기실 독자에게 추리를 노골적으로 제의해 오는 것은 악당이 아닌 작가 그 자체다.<br>작품 처음에 작가가 직접적으로 독자에게 작품에 숨겨 둔 트릭의 존재를 말하고 마지막에 작품 속 인물들의 입을 빌어 그것을 공개하는 모습은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무대로써의 소설이라 보기엔 조금 이질적이다.<br><br>그래서 그럴까, 무척 독특한 작품이지만 보고 난 다음의 기분은 재미있다기보단 아주 조금은 찝찝하다였다.<br>작가가 마지막으로 밝히는 작품 속 최종 트릭의 진실은 무척 평범하면서도 알고 나면 속았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는 그런 것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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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Sun, 27 Jul 2008 10:03:36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GGG>1권, <해한가>1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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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책은 많이 보는데 감상쓰기가 매우귀찮다.<br>모아서 조금씩만 써야지(.....)<br>그리고 지름을 자제해야지 슬슬 라이트노벨 지름비용이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ㅠ_ㅠ<br><br /><br /><br>&lt;GGG&gt;<br>한줄로 요약하면 라이트노벨 방식의 인간극장.<br>전기적 설정이 전혀 없는 전기물이라는 장르가 한국 라이트노벨계에선 무척 신선하다.<br>뭐 정확히 말하면 어느 정도 전기라고 말할 비현실적 설정은 군데군데 있지만 작품 전체를 뚫는 설정이 전기적인 것은 아니다.<br><br>전기적 설정이 많이 배재되어 있는 탓에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깔끔한 전개와 묘사로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간 것은 훌륭한 점.<br>하지만 대부분의 갈등이 주인공 지지의 만렙 매력으로 극복된다는 비현실적인 면은 지적받을만하다.<br><br>1권이 무척 깔끔하게 결말나는데다가 딱히 숨겨진 설정상의 비밀 같은 것도 거의 없기 때문에 장편으로 어떻게 이어나갈지가 궁금한 작품.<br><br>&lt;해한가&gt;<br>내용은 비교적 평범하지만 뛰어난 묘사와 독특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와 닿는 작품<br>감각적인 문체가 음울하고 냉정한 현대 사회의 빌딩 숲 속이라는 무대를 굉장히 잘 구현해냈다.<br>독특한 일러스트도 대단히 매력적이다.<br>			 ]]> 
		</description>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Sun, 27 Jul 2008 09:25:16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북 오더>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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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잼스노벨에서 내놓는 세번째 한국 라이트노벨<br>이번에도 일러스트와 분량에 낚였군요(나쁜 뜻이 아니라 순수하게 그 점에 혹했다는 뜻)<br>읽으면서 내가 어떤 장르에 편향된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ㅅ-;<br><br>그나저나 4월은 시드노벨이나 잼스노벨이나 기대작이 많이 나오는데 자금사정은 그저 시궁창.....<br>일단 안테노라 사이크 2권은 사재를 털어서라도 사야...<br>이러다 미얄의 추천 3권이 덜컥 나와버리면 어쩌지.<br><br /><br /><br>이 작품도 은근히 광고에서 보던 것과는 꽤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br>일단 광고에서 전해지는 느낌은 전기 미스테리물이라는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이능력 배틀물에 가깝다.<br>이야기의 구조 자체가 평범한 일상이 비일상으로 전환되며 이능을 가진 자들의 대결이 시작되고 그 와중에 평범과 비범을 공유하고 있는 주인공이 이능을 각성하게 되는........전형적인 이능력 배틀물 1권의 이야기 전개 방식을 보여주고 있으니.<br><br>이능력 배틀이라는 장르는 인기가 좋고 많이 쓰이기 때문에 자칫 진부해지기 쉽지만....<br>이 작품은 다행히도 적절하게 그 진부함에선 피해 갔다고 생각한다.<br><br>창조의 능력을 가진 책과 책을 창조하는 소설가, 무대를 지배하는 배우와 세상을 지배하는 여왕 등 주인공 서희에게 부여된 일상적인 캐릭터성과 비일상적인 캐릭터성이 교차하면서 세계관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마음에 드는 요소였다.<br>사실 인물들 각각이 가진 이능력은 독창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긴밀하게 캐릭터성과 연결되는 모습에선 튼튼한 설정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br><br>과연 이러한 세계관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끌어갈 수 있을지가 주목할 만한 요소라고 생각한다.<br><br>사담이지만 등장 인물중 '샤오린'은 정말 오랫만에 본인의 로리취향을 이끌어 주었다(......)<br>로리라고 해서 시끄러운 여동생 같은 타입은 좋아하지 않아 어른스러운 로리 캐릭터는 꽤 마음에 끌렸다.<br>게다가 일러스트도 예쁘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흑백 일러스트가.........쿨럭.<br><br>갠적으로 이제까지 모은 라이트 노벨 중에서 일러스트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br><br>그나저나 내 취향은 아무래도 이능력배틀물로 편향되어있는 모양이다.<br>사놓은 책을 보니까(내 돈으로 산 게 아닌 건 제외) 미얄의 추천 빼고 다 이능력배틀물....<br>			 ]]> 
		</description>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Fri, 11 Apr 2008 05:40:27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부기팝 인톨러턴스 오르페의 방주>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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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br>&lt;부기팝&gt;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은 작품이다.<br>최초로 읽은 라이트노벨이 &lt;부기팝&gt;시리즈의 최초작인 &lt;부기팝은 웃지 않는다&gt;였기 때문이다.<br><br>기본적으론 영웅물, 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능력 배틀 장르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비밀스러운 세계관과 우울하고 살짝 끈적한 분위기를 잘 살린 심리묘사 등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br>&lt;부기팝은 웃지 않는다&gt;&lt;부기팝 vs 이미지네이터&gt;를 읽은 후 오랫동안 라이트 노벨에 손을 대지 않았다가 근래 라이트노벨에 다시 손을 대면서 이 기념비적인 소설의 최근작을 구입하게 되었다.<br></p><br><br /><br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딘가 2%부족해............랄까.<br><br>한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여러 작품을 쓰는 건 세계관을 견고하고 수준 높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일이기도 하다.<br>아무래도 이 시리즈는, 그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다.<br><br>초기작들에서는 세계관이 별로 드러나지 않아서 합성인간들과 이능력자들, 합성인간들을 조종하며 모종의 일들을 계획하는 '통화기관', 그리고 작품 내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면서 작품의 가장 큰 상징으로 작용하는 '부기팝'의 존재 등이 모두 이 세계관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데에 일조하였으나 역시 근작에서는 그러한 비밀들이 하나하나 베일을 벗으면서 매력이 조금은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br><br>'세계의 적'으로뿐이 존재할 수 없는 이능의 소녀와 세상보다 그녀를 더 아끼는 소년, 그리고 그들 사이에 얽혀 자신의 목적으로 관철하려 하는 여러 사람들이 벌이는 협력과 배신 및 갈등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요소지만 왠지 너무 쉽고 허무하게 풀려나가며 전개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br><br>음........역시 최초작을 사서 소장용으로 간직하는 게 나았으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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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Mon, 07 Apr 2008 03:13:22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후기 ]]> </title>
		<link>http://puchico34.egloos.com/36838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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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br>너무나도 평범한 여름방학. '조금 특이한' 학교 신문부에 속한 주인공은 여름 내내 신문부 부장의 명령에 따라 UFO를 쫓지만 별 성과를 얻지 못한다.<br>하지만 너무나도 평범한 여름방학이 끝나기 하루 전, 학교 수영장에서 양 팔목에 금속구가 끼워진 기묘한 소녀 이리야를 만나면서 전혀 평범하지 않은 여름이 다시 시작된다.......<br><br></p>경고 : 내용누설 졸라많음.<br><br /><br />일단 간단히 요약하면 상당한 수작이다.<br>평범 속에서 비평범이 발견되는 과정을 상당히 세심하게 그렸는데 특히 대피 훈련 도중 이리야가 폭주(?)하는 장면은 상당히 인상깊었다.<br>개념작이라는 세간의 평가는 확실히 부족치 않았다.<br><br>하지만..........취향에 너무나도 맞지 않는다.<br><br>기본적으로 1970년도부터&nbsp;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해 왔으나 평범한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의미없는 대피훈련과 전쟁대비를 반복해 왔다는 음모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작품 중에에서 외계인의 모습은 조금도 등장하지 않으며 작품의 기본 초점은 외계인과 인류의 혈투가 아닌 인류를 대신해 외계인과 싸우는 소녀 파일럿 이리야의 비극적인 운명과 인류를 지키기 위해 준비된 비극적인 무대 위에서 원치 않게 주연이 된 주인공의 감정 변화이다.<br><br>결론적으로 본인처럼 외계인과 인류의 혈투, 그리고 그 속에서 음모론적인 SF세계관이 자세히 드러나는 걸 바랬던 사람은 낚인거라는 것이다.<br><br>그저 우연이라 생각했던 소년과 소녀의 만남. 평범함 속에서 발견해 나가는 비평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준비된 무대 위의 각본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비통함.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사랑하는 소녀를 희생시켜야만 한다는 상황의 비장함.<br><br>이러한 과정에 눈물지을 수 있는 감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척이나 감동적인 작품일 것이다.<br>하지만 이러한 결말에 대해 '일본적 전체주의를 미화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드는 삐딱한 감성을 가진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지루한데다가 찝찝한 결말마저 갖춘 작품이 될 수도 있다.<br><br>그리고 안타깝게도 본인은 지독한 후자다.<br>			 ]]> 
		</description>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Mon, 31 Mar 2008 14:38:14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9S> 후기 ]]> </title>
		<link>http://puchico34.egloos.com/36618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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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원래 살 예정이 없었었는데 대충 선전문구에 드러나는 내용이 내가 좋아하는 장르와 부합하는데다가 1권 타이틀에 나온 여주인공 '유우'가 너무 예쁘게 그려저서 낚여서 샀다.<br><br>이번엔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서 글을 가린다.<br /><br /><p><br>매드 사이언티스트 '미네시마 유지로'가 만들어낸 궁극의 오버 테크놀러지 '유산'.<br>&nbsp;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테러리스트와 비밀국가기관과의 대결.<br>아름답고 똑똑한데다가 먼치킨이기까지 한 여주인공 '미네시마 유우'<br>저도의 토노시키 짝퉁......은 절반만 훼이크인 주인공 토마.<br><br>거대한 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 그를 계기로 싸우는 소녀와 어리버리한 소년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는 라이트노벨에서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소재이다. 그러면서도 또한 가장 흥미로운 소재이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다.<br>이러한 흥미롭지만 평범한 소재를 또한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어디서 본 듯한 설정으로 풀어내는 것은 이 작품의 장점이자 또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br><br>솔직히 냉정하게 놓고 보면 이 작품의 모든 부분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강하다.<br>하지만 재밌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br>매 타임마다 깔리는 착실한 복선과 착실한 반전. 흥미를 자극하는 '유산'들의 묘사. 적절한 SF적 분위기와 깔끔한 전투신 묘사.<br>특히 여주인공 유우는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런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극단적으로 비뚤어져 있거나 백치미적 캐릭터로 묘사되기 쉬운 것과는 달리 특이한 성격이면서도 적절한 인간성과 사리분별을 갖추고 있다.<br><br>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라이트 노벨'이라는 소설장르를 좋아하고 현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물을 좋아한다면 후회하진 않을 작품.<br><br>ps. &lt;미얄의 추천&gt;의 '아망파츠'가 이 작품의 '유산'과 비슷하다는 말을 시드노벨 사이트에서 꽤 들었는데.....<br>두개 다 읽어본 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혀 다르다.<br>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두 설정의 접점은 한 사람이 만든 엄청난 힘을 가진&nbsp;발명품이라는 것 뿐이며 그 외의 세부설정은 비슷하지조차 않다.<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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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Sat, 15 Mar 2008 10:26:04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리리아와 트레이즈> 감상 후기 ]]> </title>
		<link>http://puchico34.egloos.com/365079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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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br>사구시와 케이이치 씨는 제법 인기가 높은 라이트 노벨 소설가로 알고 있다.<br>하지만 개인적으론 이상하게 취향에 맞지 않고 &lt;키노의 여행&gt;도 1권 읽어보고 별 흥미를 못 느꼈다.<br>잘 쓰는 건 사실이지만 역시 취향의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리라.<br><br>작품에서 느껴지는 가장 강한 색은 담백한 색이었다.<br>오랫동안 전쟁을 했었고 현재는 휴전중인 두 나라. 공군 에이스 파일럿의 딸로 비행기 운전에 뛰어나다는 사실을 제하면 평범한 여학생인 주인공 리리아. 그런 그녀의 주변에 있는 두 남자는 각기 비밀을 감추고 있으나 그리 특별한 것도 아니고 금세 밝혀지니 사실 심심할 정도로 담백하다.<br><br>하지만 담백한 세계관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일견 평범한 소년소녀의 모험담 속에는 뒤틀린 세상에 대한 조소가 들어있고 인간에 대한 절망적인 좌절이 있으며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주 자그만, 그래서 더욱 슬픈 희망도 있다.<br>거창한 배경을 붙이지 않고도 거창한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이런 이야기 전개는 확실히 장점이다.<br><br>하지만 개인적으론 화려한 걸 좋아하는 탓일까. 이런 잔잔한 소재는 역시 취향 밖이다<br>그리고 &lt;키노의 여행&gt;에서도 느꼈지만 왠지 작위적으로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고 거기서 감정을 끌어내는 듯한 소재와 전개의 사용은 조금 거부감이 든다.<br>하지만 이렇게 잔잔한 소재에서 이러한 감정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은 역시 작가의 역량이겠지.<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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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Fri, 07 Mar 2008 13:40:12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나의 취향 테스트 ]]> </title>
		<link>http://puchico34.egloos.com/364336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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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idsolution.co.kr/">http://www.idsolution.co.kr/</a><br><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tbody><tr><td class="test_Q" height="40"><b>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b></td><td align="right"></td></tr></tbody></tab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97%" border="0"><tbody><tr><td background="/images/dot.gif" height="7"></td></tr><tr><td><!--<img src="http://idsolution.co.kr/upload/tribe/main/" border="0" class="boxx" align="left" style="margin-right:10; margin-bottom:5;">--><!-- main image --><p><strong><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birdryoo.com%2Fupload%2Fimg%2F1180530597.jpg&amp;w=400&amp;h=120','_editor_tb','staus=no, width=400, height=12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a><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co.kr%2Fupload%2Fimg%2F1197383817.jpg&amp;w=400&amp;h=120','_editor_tb','staus=no, width=400, height=12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hspace="5" src="http://idsolution.co.kr/upload/img/1197383817.jpg" vspace="5" border="0"></a></strong></p><p><strong><font size="3">당신의&nbsp;취향엔&nbsp;쿨하고 냉정한&nbsp;매력이 있습니다.</font></strong></p><p>당신의 취향은 실용주의, 물질주의, 보수주의로 요약 가능합니다.(문화 예술 취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보수라는 건 아니죠.)&nbsp;당신은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nbsp;말을 서슴없이 하는 '실학파'일 수도 있고, "예술보다 밥"이라고 말하는&nbsp;완고한 보수파일 수도 있습니다. <br><br>당신은 절제된 형태의 표현을 좋아합니다. 슬픔에 흐느껴서도 안되고, 기쁨에 호들갑을 떨어서도 안되며, 사랑에&nbsp;목소리가 떨려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통념을 파괴하는,&nbsp;원칙과 질서를 무시하는&nbsp;철딱서니 없는 표현에도 거부감을 느낄 겁니다.&nbsp;&nbsp;</p><p align="center"><strong><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birdryoo.com%2Fupload%2Fimg%2F1182096972.jpg&amp;w=200&amp;h=224','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224,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a><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co.kr%2Fupload%2Fimg%2F1197383908.jpg&amp;w=300&amp;h=35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35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a><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co.kr%2Fupload%2Fimg%2F1197383933.jpg&amp;w=301&amp;h=452','_editor_tb','staus=no, width=301, height=452,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hspace="5" src="http://idsolution.co.kr/upload/img/1197383933.jpg" vspace="5" border="0"></a><br></strong><span style="COLOR: #808080">당신의 취향은 바로 이런 분위기입니다.<br>좋게 말하면 냉엄한 사리분별일테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함이라 하겠습니다.</span></p><p>당신에겐&nbsp;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콘텐트가 잘 맞습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사실주의 작품들,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이&nbsp;잘 맞습니다. 영화도 다큐멘터리에&nbsp;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하지만 현실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된&nbsp;메시지를 담은 종류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br><br>어쩌면 당신은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문화 예술의 발전에 저해되는 사람으로 치부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당신의 취향 중에는 (극소수이긴 하겠지만) 창작의 자유를 해치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p><p>어쩌면 당신 취향의 상당수는 이것저것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긴 하지만 딱 부러지게 좋아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일관된 기준이 없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p><p><br><strong>좋아하는 것</strong><br>당신은 본론부터 간략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nbsp;추상적인 표현도 싫고, 은유적인 표현도 싫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당신 취향에 가장 적합합니다. 가령,&nbsp;심오하고 추상적인&nbsp;미술 작품보다는, 아래와 같은 미술 작품이 훨씬 보기 좋다는 것이죠. </p><div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birdryoo.com%2Fupload%2Fimg%2F1182096913.jpg&amp;w=300&amp;h=35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35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a><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birdryoo.com%2Fupload%2Fimg%2F1182096972.jpg&amp;w=200&amp;h=224','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224,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a><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dsolution.co.kr%2Fupload%2Fimg%2F1197383908.jpg&amp;w=300&amp;h=35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35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hspace="5" src="http://idsolution.co.kr/upload/img/1197383908.jpg" vspace="5" border="0"></a></div><div align="center">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 "John" (Chuck Close)의 제작 과정</div><p><br><strong>저주하는 것</strong><br>당신은 일단 도를 벗어난, 과격한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 안되는 문학적 예술적 표현도 싫습니다. 쉽게 풀어 얘기를 하면 될 걸 뭐하러 어렵게 꼬아 말을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p></td></tr></tbody></table><br /><br /><p>인정할 수 없음 -ㅅ-<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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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pubDate>Sun, 02 Mar 2008 11:43:25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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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환상처단자> 1권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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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지난번의 &lt;안테노라 사이크&gt;도 그렇고 요새 특히 현대 액션물에 흥미가 가서 사 보았습니다.<br>뭐 간단하게 후기를 쓰자면....<br><br>뭔가 상당히 낚시로 점철된 작품(......)<br><br>자세한 넋두리는 사람에 따라&nbsp; 누설이 될 수 있으므로 -ㅅ-)/<br /><br />이제까지 세 시리즈의 라이트 노벨을 구입했지만 광고문구에서 상상가는 내용전개와 실제 내용전개가 크게 어긋나 있는 작품은 이 작품이 처음이군요<br>광고문구만 보고는 전능한 힘을 가진 신비의 금속 '월광진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싸움에 주인공이 얽히면서 벌어지는....마치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에서 '성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대결 같은 그런 내용전개를 상상했는데.....<br><br>실제로 1권을 끝까지 읽어보면 월광진은은 말 그대로 '소품'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겁니다.<br>실제로 등장 인물들중에 월광진은 자체에 관심이 있는 캐릭터는 주인공 친구 뿐......그마저도 잠시 나왔다 퇴장하니 GG.<br>주인공은 월광진은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고 주인공을 끌고 다니는 카렌이나 적대 세력인 벨제브에게 월광진은은 그냥 다른 목적을 위한 도구일 뿐.<br><br>뭐 그 점이 상당히 황당했던 걸 제외하면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br>아쉬운 점이라면 전투씬 묘사가 좀 약하다랄까? 어쩌면 이거 직전에 샀던 안테노라 사이크가 워낙에 화려한 전투씬 묘사를 자랑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현대 액션물이라는 타이틀을 단 것 치고는 좀 약한 느낌.<br>사실상 주인공인 카렌이 애시당초 화려한 전투기술보다는 막강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전투 타입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br><br>뭐 사담이지만 이 작품의 캐릭터 성격은 꽤 극단적인 편이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듯.<br>카렌 같은 경우 이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은근슬쩍 인간적(.....)인 면이 많지 않고 꽤나 철저하게 폭력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멋있게 볼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론 조금 불쾌했음.<br>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카렌 방해뿐이 안되는 안습찌질남(.......)<br>그래도 꽤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면 벨제브의 수하로 나오는 고위 악마 둘 중에 하나인 '게헨나의 화염' 탄크로스.<br>보면서 안테노라 사이크의 순일과 묘하게 크로스오버되었던 캐릭인데 역시 개인적으론 이렇게 보통땐 바보같이 늘어진 모습을 보이면서도 할 땐 확실하게 보여주는 캐릭터가 젤 마음에 드는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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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Tue, 12 Feb 2008 04:21:10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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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안테노라 사이크> 1권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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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인터넷 커뮤니티 쪽에 먼저 올린거라 존대를 사용했습니다.<br><br><br>손에 들자마자 느껴지는 육중한 무게감.<br>사실 이 책의 가격이 5900원이라는 걸 감안할 때 이 무게감만으로도 경제적 가치는 충분하군요<br>이 책 한권이 500쪽. 약 680쪽 정도인 &lt;공의 경계&gt; 상권이 12000원이라는 걸 감안할 때 사는 사람이 미안해질 정도의 가격(게다가 공경은 뒷부분에 엄청 긴 알 수 없는 평론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p><p>&nbsp;</p><p>엄청난 분량에 비교해 볼 때 내용은 단 두줄로 요약 가능합니다.<br>인간이 아닌(스포가 아니라 처음 등장씬부터 인간으로썬 불가능한 행동을 하며 나옴) 먼치킨 소녀와 역시 비범하나 각성하지 못한 소년이 만나면서 거대한 음모에 얽히는 먼치킨 액션활극.<br>어찌 보면 진짜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스토리.</p><p>&nbsp;</p><p>하지만 블록버스터는 블록버스터기에 가치가 있는 것.<br>500쪽 안에 쉴새없이 난무하는 밀리터리, 신비학 전문 용어와 방대한 세계관<br>일상-전투-로맨스라는 너무나도 블록버스터의 정석같은 구조를 적절한 완급으로 풀어내는 구성<br>블록버스터의 존재가치 그 자체인 방대한 스케일과 카타르시스 넘치는 전투씬.</p><p>&nbsp;</p><p>5900원으로 한 개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br>페이트의 세이버처럼 먼치킨이지만 가녀린 마음을 가진 히로인이 취향인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br>책의 가격대 두께비를 따지는 경제적인 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br></p><p><br>단점이 있다면 난무하는 외국어.</p><p>전문용어류는 필요해서 쓴 거라고 쳐도 좀 쓸데없이 외국어 단어를 썼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p><p>뭐 무대가 미국이고 하니 그 분위기를 살리려는 것이다! 라고 하면 어쩔 수는 없지만.......</p><p>그리고 단점은 아니지만 정말 전문용어가 시작부터 난무하는데 &lt;퇴마록&gt;처럼 주석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p><p>하기야 그렇잖아도 광고 문구 말마따나 편집부를 우롱하는 볼륨인데 각주까지 더해지면(...........)</p><p>&nbsp;</p><p>사실 스토리 면에서 보면 정말 전형적이기 그지없는 작품이지만 전형 속에서 관객을 유혹하는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이야말로 블록버스터 최고의 미덕이겠지요. 블록버스터에겐 블록버스터로써의 미덕이 있을테니까요 'ㅅ'</p><p>&nb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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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pubDate>Thu, 24 Jan 2008 23:22:16 GMT</pubDate>
		<dc:creator>푸치코</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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